충북교육청 - LG CNS 플랫폼 활용 등 업무협약
충북도교육청은 14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CNS와`인공지능 기반 외국어교육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LG CNS D&A 사업부장인 현신균 부사장은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학습 플랫폼과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도교육청은 스피킹 클래스 서비스 활용, 학습 모델 발굴과 개선사항 도출을, LG CNS는 스피킹클래스 서비스 무상제공과 안정적 운영, 기능 개선 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사는 스피킹 클래스에 탑재된 7개 출판사의 교과서 콘텐츠를 사용해 수업과 평가에 활용할 수 있으며 학생은 앱을 이용해 가정에서도 개인별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게 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학습 플랫폼과 프로그램이 영어기초학력 향상과 학습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