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띤 교류기업·농촌 1사 1촌상 시상
열띤 교류기업·농촌 1사 1촌상 시상
  • 문종극 기자
  • 승인 2007.09.0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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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제천 산야초마을·증평 노암3리 선정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는 9월 '이달의 1사1촌상'에 제천시 수산면 산야초마을과 아시아나IDT, 증평 도안면 노암3리와 LG 공공사업부를 각각 선정했다.

이들 마을을 지도 관리하고 있는 남제천농협과 군자농협도 1사1촌상에 뽑혔다.

제천 산야초마을은 2005년 5월 31일 서울 아시아나 IDT와 자매결연하고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 농산물 직거래, 주말농장 운영,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분기 2회 이상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증평 노암3리 마을은 2005년 5월 31일 서울의 LG 공공사업부와 자매결연하고 일손돕기는 물론 농산물 직거래, 한방무료진료 등 년 4회 이상의 활발한 교류를 전개하고 있다. '이달의 1사1촌상'은 충북농협이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활성화와 붐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것으로, 도농교류를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마을과 기업체, 관내농협 등 모두 6곳을 매월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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