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개신초 태권도부 `전국 최강'
청주 개신초 태권도부 `전국 최강'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2.10.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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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꿈나무 전국대회 금 6·은 1·동 1 … 여자부 종합우승

 

청주 개신초등학교 태권도부(박민수 외 12명, 코치 신화강)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물 맑은 양평 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여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 학교는 남초부에서 6학년 박민수가 플라이급 1위, 5학년 손준희가 핀급 1위, 4학년 김연우가 라이트급 1위, 2학년 신효승이 핀급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여초부에서는 6학년 조은영이 라이트급에서 손태희가 L.웰터급에서 각각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6학년 전연우가 플라이급 1위, 3학년 송예빈이 페더급 3위, 2학년 송수빈이 B리그 미들급 2위를 차지해 여자부 종합우승을 했다.

개신초는 금 6, 은 1, 동 1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류봉순 교장은 “태권도부의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에 더해 선수들 각각의 성실함과 끈기로 일궈낸 성과”라며 “항상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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