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양기분)는 22일 몽골 울란바토르 나담경기장에서 농산물가공제품엑스포를 참관한 후 볼로르촐롱 경공업부장관, 우노르볼로르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양기분 여경협충북지회장은 “몽골여성협회 셀렝게도지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의 여성기업제품, 농산물, 농산가공품 등의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볼로르 촐롱 경공업부장관은 “충북여성기업이 몽골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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