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추석 연휴를 전후로 벌초와 성묘객 등 입산자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도와 각 시군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입산자 예방·계도 활동에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 또 산림청, 소방관서 등 관계기관과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율적 진화활동을 위한 체계를 구축한다. /하성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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