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대학 선정
건양대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대학 선정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2.08.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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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2023~2025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 사업’에 선정돼 석,박사 학위과정,학부 1년과정,한국어 예비교육과정 등을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 사업에서도 건양대는 1년간 수학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 다시 선정돼 3년간 사업을 지속하게 됐다. 
건양대는 이 사업에 앞서 일본의 국제의료복지대학,죠사이 대학,고가병원 등과 교환·파견프로그램 및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서동권 국제교류원장(물리치료학과 교수,사진)은“건양대는 예전부터 일본의 많은 대학 및 기관과 다양한 학술 문화 교류를 시행해왔다”며“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우수한 일본 학생을 초청해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한일 교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hanma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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