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흥행 `광해'보다 빠른 속도
영화 `한산:용의 출현'이 개봉 11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개봉한 `한산:용의 출현'은 이날 개봉 11일째 400만 관객을 넘겼다. 천만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16일)보다 빠른 속도다.
`한산:용의 출현'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극장 3사 사이트에서 평균 9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한산: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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