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전국 30곳의 국유지 77만2000를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경쟁입찰로 매각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정은 다음달 3일까지 입찰 신청접수 후 4일 입찰을 한다.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토공이 건교부로부터 수탁받아 관리해오던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소관 국유지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 10건, 3470 상업지역 1건, 228 공업지역 2건 46 녹지지역 10건, 75만9166 기타용지 7건, 9351다.
입찰신청은 오는 9월3일까지이며, 입찰은 9월4일 오전 10시다. 계약체결은 9월10일∼14일이며, 입찰신청 및 입찰, 계약체결은 해당 지역본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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