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1번 타자로 전진 배치됐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끊겼다.
최지만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1루수 겸 1번 타자로 나섰지만 두 차례 삼진을 당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끊긴 최지만의 타율은 0.265에서 0.261로 떨어졌지만 팀은 6-4로 승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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