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어문용)은 재가복지서비스 대상 국가유공자 350여명에게 무더위를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지난 12일 음성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괴산(14일), 제천(19일), 단양(20일), 충주(21일), 증평(28일)지역에 보양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1일 진행한 충주지역 행사는 보훈섬김이가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재가대상자 134명의 자택에 전달하고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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