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디딤돌봉사회(회장 김학성)는 6일 이월 사곡리 소재 휴경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오손도손 감자캐기 행사'를 실시했다.
디딤돌봉사 회원 및 북한이탈주민들은 지난 3월부터 감자를 심고 로타리를 치는 등 감자 농사를 지어왔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450평 부지에서 약 100박스의 하지감자를 수확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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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디딤돌봉사회(회장 김학성)는 6일 이월 사곡리 소재 휴경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오손도손 감자캐기 행사'를 실시했다.
디딤돌봉사 회원 및 북한이탈주민들은 지난 3월부터 감자를 심고 로타리를 치는 등 감자 농사를 지어왔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450평 부지에서 약 100박스의 하지감자를 수확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진천 공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