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처, 광복회, 독립기념관이 공동으로 선정한 2022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일제강점기 동제사(同濟社)에 가입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김갑·한흥교·민제호 선생을 지역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동제사는 1912년 신규식 선생이 중심이 되어 상하이에서 조직된 최초의 독립운동 단체로, 상하이 한인들의 단결과 젊은 독립운동가들의 교육을 위해 박달학원을 설립하기도 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lew@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