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수거반은 총 3명으로 구성됐으며 도심 내 적치된 침대, 가구 등 대형폐기물 수거 업무를 맡는다.
읍은 최근 주택 리모델링 증가 및 신축아파트 입주에 따라 대형폐기물이 적치돼 도시 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어 이번 특별수거반 운영을 전개했다.
한편 읍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 배출 시간 준수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도시 미관 개선에 나서고 있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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