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올해 하반기 신규 및 증액 사업 22개, 16억원에 대한 지방보조금을 심의했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추가경정 편성을 위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를 열었다.
김택진 지방보조금 관리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9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복지, 문화·체육, 농업·축산분야에 걸쳐 주요한 신규 사업과 30% 이상 증액 사업 등을 논의했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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