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장뜰시장 특성화 첫걸음
증평장뜰시장 특성화 첫걸음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2.06.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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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기반 조성 공모 선정


국비 등 2억7000만원 투입


결제 시스템·위생 개선 추진
증평군이 증평읍 장뜰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공모에 선정돼 2억7000만원(국도비 1억 7550만원, 군비 9450만원)을 확보해 이를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특성화 시장 사업은 기초역량을 갖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 혁신, 조직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증평장뜰시장 상인회(회장 전승열)는 이와 연계해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으로 육성한다.

상인회는 이어 올해 연말까지 △편리한 지불결제 △고객신뢰 △위생 및 청결분를 3대 과제로 서비스를 개선한다.

또 △상인조직 △안전관리 등의 역량도 강화한다.

전승열 상인회장은 “특성화 첫걸음 시장 조성과 연계해 그동안 침체한 증평장뜰시장을 가장 가보고 싶은 최고의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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