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
`발빠른'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2.06.19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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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당선인·국회의원 만나
현안 협의·정부예산 확보 건의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사진)이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취임 전부터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

송 당선인은 당선 직후 충북도와 도지사직 인수위를 잇달아 방문해 사리면 엘디팜 일대 농촌재생 사업비 400억원 규모의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또 도지사 공약사업에 이를 포함시켰고, 청안면 질마재 터널공사 예산 반영도 촉구했다.

앞서 지난 17일엔 박덕흠 국회의원과 김영환 도지사 당선인을 만나 지역현안을 협의하기도 했다.

송 당선인은 “지역현안이 산적하고 중앙부처와 충북도 예산 기본계획 수립 시기와 맞물려 취임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 당선인 신분이지만 예산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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