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쓰레기 없는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서부발전㈜와 손잡고 `반려해변' 사업 추진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31일 원북면 학암포 해변에서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임직원 70여 명과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태안 김영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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