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국 12개 권역별 생활치료센터는 31일부로 운영을 종료한다.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들을 위한 생활치료센터 1곳만 운영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무증상·경증 환자 격리 치료가 이루어졌던 생활치료센터는 2020년 3월2일 지역 내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중앙교육연수원에 처음 문을 열었다.
임시선별검사소도 확진자 수 감소에 따라 이날까지만 운영되며 6월 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통합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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