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설개선사업은 국비 포함 총사업비 50억원을 들여 삼성생활체육공원에 농구장과 족구장, 풋살장, 테니스장, 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설개선 공사가 완료되는 내년 6월 말까지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체육시설 사용이 제한된다. 다만 체육관과 그라운드 골프장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시공업체가 정해지는 대로 조속히 공사를 추진해 하루라도 빨리 체육공원을 군민의 품에 돌려 준다는 계획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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