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산물·가공식품 전시 … 유기농엑스포 홍보도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1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이태원에서 `괴산 파머스마켓 들애지음'을 운영하며 농특산물과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을 집중 홍보한다.센터에 따르면 `괴산 파머스마켓 들애지음' 매장은 안전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유기농업의 중요성도 함께 알린다.
이와 연계해 △유기농 표고버섯가루 △유기농 생강청 △고추사과 잼 △옥수수 품은 괴산빵 등 `들애지음'에서 생산한 가공품과 신선한 농산물도 전시한다.
`들애지음'은 관내 농업인들이 직접 농산물들을 가공·판매하는 가공식품의 공동 브랜드다.
`들애지음'은 첫 씨앗을 뿌리는 마음 그대로 순정농부가 만드는 건강한 먹거리를 뜻하고, `애지음'은 `처음짓다(창조)'를 뜻하는 순수 우리말이다.
센터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괴산 농업인들이 생산한 안전한 먹거리를 도심지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소통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을 지원하는 등`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성공 개최를 집중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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