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딛고 ‘다시 시작’, ‘다시 사랑’
코로나를 딛고 ‘다시 시작’, ‘다시 사랑’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05.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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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12개소와 특별한 프로그램 기획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속시설 어린이집 및 다함께돌봄센터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환경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맞이한 일상과 함께 가정의 달을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다시 시작’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집 7개소,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에서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꿈과 희망을 전하는 릴레이 표어 게시 △비눗방울 장난감 등 어린이날 선물 전달 △조부모에게 전하는 편지 쓰기 등을 진행했고, 소속시설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희망·꿈·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유미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본원과 소속시설이 하나가 돼 준비한 ‘다시 시작’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돌봄의 울타리가 단단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돌봄서비스,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시설 등을 위·수탁 운영 중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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