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더불어민주당이 오세현 현 아산시장을 6·1 지방선거에 당내 경선 없이 단수후보로 확정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박경귀·이교식·전만권 예비후보 3명을 경선 후보로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직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오 시장을 단수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오 시장 측은 선거 슬로건, 핵심공약 등을 확정하고 20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장 재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국민의 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아산시장 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한 김수겸·박경귀·유기준·이교식·전만권, 조원규 예비후보 중 2차 경선 후보로 박경귀·이교식·전만권 예비후보를 확정됐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경선 설명회를 실시하고 경선 후보 등록 및 선거운동,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등의 절차를 통해 오는 5월 1일까지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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