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마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격려
대전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이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TV를 전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에서는 대전 동구 가양동 ‘평화의 마을’ 을 방문해 아이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에서 선정한 TV를 전달했다.
평화의 마을은 아동청소년 양육시설로, 미취학 아동·초·중·고 학생 등 50여명을 수용하고 있다.
고유빈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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