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석 공영토건 대표 충북인재양성재단에 1천만원 기탁
공영토건 손인석(사진 왼쪽) 대표는 26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1949년 설립된 공영토건은 3대를 이어 운영되고 있는 청주지역 대표 향토기업이다. 손 대표의 아버지인 손광섭 전 대표도 지난 2009년 충북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손 대표는 “학생들이 힘들 때마다 자신을 응원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 있음을 기억하고 충북을 이끌어가는 든든한 인재로 성장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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