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동석자 폭행 30대 입건
술자리 동석자 폭행 30대 입건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2.01.26 1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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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의 친구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려친 30대가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됐다.

26일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3시 20분쯤 음성군 금왕읍의 한 사무실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던 30대 B씨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려쳐 다치게 한 혐의다.

이들은 이날 지인의 소개로 함께 자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하다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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