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UAM '팀 코리아' 선정
극동대 UAM '팀 코리아' 선정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2.01.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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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가 국토교통부가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해 구성한 UAM(Urban Air Mobility)‘팀 코리아(Team Korea)’에 학계 대표로 최종 선정됐다.
도심항공교통은‘하늘을 나는 자율비행 택시’라고 불리는 차세대 운송 개념으로, 전 세계의 운송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놓을 미래 첨단 산업분야이다.
우리나라는 국토부 주관하에 도심항공교통시장 선점을 위해 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및 관련 산하단체 등을 모두 포함한 UAM ‘팀 코리아’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UAM ‘팀 코리아’는 범 정부차원에서는 기재부, 국방부, 중기부 등이 협력하고 있고,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SKT, 대한항공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국토부에서는 선정한‘팀 코리아’의 학계 대표로는 서울대, KAIST 등 7개 대학과 함께 극동대학교가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  
한편 극동대학교는 지난 2월 교육부로부터 항공모빌리티학과 신설을 승인 받고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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