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3일 청주 호크스 아레나서 첫 경기 … 남녀 14팀 출전
대한핸드볼협회가 다음달 막을 올리는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를 유관중으로 진행한다고 17일 전했다.
다음달 3일 청주 호크스 아레나에서 충남도청-상무피닉스의 남자부 첫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지난 대회에선 코로나19 여파로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았으나 이번부터 체육관 수용 인원의 50%에 한해 입장을 가능하도록 했다.
남녀 총 14개팀이 출전한다.
협회는 개막에 앞서 25일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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