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재배농가서 현장실습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의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청년 농업인 집중육성을 위해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지도사 멘토의 지도로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5명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테스트교육장(유리온실)에서 이론과 딸기 재배 농가 현장실습을 병행했다.
또한 지난 9월부터 달천동 소재 시설하우스 2동(1691㎡)에 딸기 재배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농 2명을 선발해 영농창업 실습부터 농업경영까지 전문화된 영농창업 실습교육장을 시범 운영중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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