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체육문화발전·국위선양 공로
대전도시공사 펜싱팀 소속 손영기 선수(36·사진)가 체육문화발전과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거상장(巨像章)을 수훈했다.
문화체육부는 서울에서 열린 2021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식에서 손영기 선수 등에게 체육훈장을 수여했다.
2009년 대전도시공사에 입사한 손 선수는 2018년 아시안게임 단체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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