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 불구 당도 31브릭스 이상 등 고품질 대추 생산
올해의 `보은 대추왕'으로 보은군 회인면 애곡리 정상호씨(사진)가 뽑혔다.
올해 대추왕은 대추연합회와 산림조합 관계자 등 6명의 심사위원이 1차 현지조사(과원 심사)와 2차 계측 및 외관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정씨는 올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길이 36mm 이상, 당도 31브릭스 이상의 고품질 대추를 생산해 대추왕 영예를 안았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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