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개신초 태권도부 `값진 결실'
청주 개신초 태권도부 `값진 결실'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1.09.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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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우·손태희 은메달-곽경현·박민형 동메달 획득

청주 개신초등학교(교장 류봉순) 태권도부(박민형 외 9명·코치 신화강)는 최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겨루기부문 은 2, 동 2 등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 학교는 여초부에서 5학년 전연우가 핀급 2위, 5학년 손태희가 라이트웰터급 2위를 차지했다. 또한 5학년 곽경현이 플라이급 3위, 남초부에서는 6학년 박민형이 미들급 3위의 성적을 각각 냈다.

류봉순 교장은 “태권도에 대한 선수들의 열정과 성실함, 꾸준한 훈련을 바탕으로 이룬 값진 결과”라며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줘 고맙고 아낌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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