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시대 열기 위해 최선”
“한반도 통일시대 열기 위해 최선”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1.09.08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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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남 민주평통 음성군협의회장

 

대통령 직속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0기 음성군협의회장에 박희남 현 회장(사진)이 연임됐다.

박 회장은 오는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2년간 평화통일 정책과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박 회장은 “19기에 이어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20기 자문위원과 함께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희남 회장은 음성군의회 2~5대까지 군의원과 3대, 5대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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