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치밀하게 챙기며 안정 이끌어
시정 치밀하게 챙기며 안정 이끌어
  • 최의성 기자
  • 승인 2007.07.17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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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이상래 부시장 취임 1주년
보령시 이상래 부시장(59·지방서기관)이 오는 19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이 부시장은 지난 1년간 민선4기 출범 직후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 시정을 치밀하게 챙기며 조직과 공직사회를 안정적으로 이끈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준희 시장의 폭넓은 시정운영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행정조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일선행정을 꼼꼼히 챙기는 등 시정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것이 중론이다.

민선4기 출발을 함께 하며 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취임 이튿날부터 업무에 따른 발빠른 행보를 펼쳤고, 올해 초에는 2008년도 정부예산 및 국비확보 준비상황 보고회를 주재, 대규모 사업예산확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고 투자사업 조기집행을 주문하기도 했다.

또한, 11만 시민의 애향·화합 축제인 제14회 만세보령문화와 전국 복싱대회, 전국 배구선수권대회 등 굵직한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진두지휘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대천해수욕장 3지구 개발사업과 지난 14일 막을 올린 제10회 보령머드축제를 빈틈없이 준비했다.

아주자동차대학, 한국폴리텍 홍성대학, 공주대학교 등과 관·학협력체계를 구축,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보령시 미혼자 국제결혼 지원에 관한 조례 등 50건의 조례와 보령시 인구증가시책 지원조례시행규칙 등 16건의 규칙, 보령시 각종 행사 참석기준에 관한 지침 등 예규와 훈령 등 자치법규를 정비해 지방자치제도의 안정과 발전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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