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센터장 홍은미)이 돌봄활동가 양성과정 3기 수료식을 했다.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평준화된 돌봄활동가 양성 매뉴얼을 개발해 돌봄활동가 양성교육에 적용하며, 기본과정·심화과정·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주3회 총 80시간 진행됐다.
홍은미 센터장은 “센터는 대전시 아이돌봄의 활성화를 위한 돌봄활동가 확대, 돌봄기관과 공동체에 놀이 프로그램 제공, 돌봄공동체 형성, 코로나19 등 재난상태에서의 돌봄 활성화 등 대전형 양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고 밝혔다.
손·오·공은 손에 손잡고, 오순도순, 공들여 함께 키운다는 의미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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