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온라인 특성화 대학 사업 선정
건양사이버대, 온라인 특성화 대학 사업 선정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8.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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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2021년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 대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온라인 특성화 대학은 전국 6개 권역 대학을 대상으로 온라인 진출 관련 전문교육이 가능한 대학을 선정한다.
건양사이버대는 IT비즈니스학과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운영기관 선정에 따라 12월까지 대전·충청권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관련 특화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은 △디지털 소외계층의 소상공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창업 △마케팅 기획을 위한 무료 교육지원으로 온라인 스토어 오픈 △온라인 광고 등 매출 증가를 위한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강태구 학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에 있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유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 고 말했다.
IT비즈니스학과는 학습자 맞춤형 교과목 확대로 SNS 지도사, 소셜마케팅 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학습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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