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2021년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을 모집한다.
희망근로 지원사업 분야와 모집 인원은 △백신접종지원 70명 △생활방역지원 151명 △환경정화사업 187명 △청년대상사업 10명 △대학방역사업 42명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오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희망 지원사업 분야에 투입돼 시급 8720원의 임금을 받고 근무에 나서게 된다. 1일 근로 시간을 4시간으로 적용할 경우 월 평균 임금은 90여만원이 지급된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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