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문화원은 이달 27일까지 문화원 예봄갤러리에서 `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 전(展)'을 개최한다.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중섭 △구스타프 클림트 △앙리 마티스 △모딜리아니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복제화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빨강, 노랑, 파랑, 초록, 검정 5가지 색채별로 서양화가들의 세계명화 작품을 구분전시해 관람객들이 보다 더 흥미롭게 색깔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에서는 상시로 명화 퍼즐 맞추기, 명화작품을 활용한 포토존, 작품 해설(오후 2시)이 운영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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