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홍성군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재)홍성사랑장학회 장학기금 조성에 각 읍·면 기관단체의 릴레이 기탁이 이어지며 장학기금 200억 조성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금마면 기관단체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4월 홍동면, 5월 은하면, 6월 결성면, 7월 서부면, 광천읍, 장곡면이 차례로 장학회를 찾아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누적금액은 6600만원에 달한다.
이번 장곡면 기탁에는 기관단체협의회, 명예면장(임경하), 장곡농협, 이장협의회, 체육회, 남여 새마을지도자회, 유신청년회, 여성농업인회, 오누이친환경마을 협동조합, 협동조합 젊은 협업농장, 마을연구소 협동조합, 협동조합 행복농장에서 장학기금 조성에 동참했다.
/홍성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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