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식품위생 '눈에 쌍심지'
휴게소 식품위생 '눈에 쌍심지'
  • 박승철 기자
  • 승인 2007.07.10 2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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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도로公, 자율감시원 18명 위촉… 현장 점검
도공 충청지역본부는 10일 대전지방식약청으로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위생 자율감시원 18명을 위촉받아 향후 6개월 동안 충청 관내 휴게소의 식품위생관리 현장을 지도·점검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그동안 다중이용시설의 위생관리 체계가 단속 위주였던 거에 비해, 이번 식품위생 자율감시원 제도는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자체 식품위생관리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둬 향후 그 귀추가 주목된다.

앞으로 대전지방식약청은 자율감시원 교육훈련 및 자율감시활동 결과를 평가하는 등 도공의 자율감시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도공충청지역본부와 충청고속도로협의회는 자율감시원 위촉관리 관내 휴게소 위생관리 지도점검 실시 점검결과 모니터링 자율감시 장비 확보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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