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0일 오후 4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9회 청풍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뽀빠이 이상용씨는 심장병 어린이 600여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지난 20년간 500명의 소년·소녀 가장에게 생활비를 마련해주는 등 각종 선행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급변하는 세상의 무한경쟁 속에서 각박해지고 쫓기는 삶이되기 쉬운 요즈음 현실에서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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