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운동은 전국에 숨겨진 소방역사를 품은 자료를 찾아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하고 이를 보존해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진행된다.
수집(기증)대상은 소방의 역사, 사건, 인물, 조직 등과 관련성이 있고 보존가치가 있다고 판단되거나 자료출처가 분명해 소방의 역사적 의미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 된다.
또 사진, 의복, 작은 배지까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소방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 전국민 누구나 기증에 참여할 수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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