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우량기업유치 전력투구"
"외자·우량기업유치 전력투구"
  • 김인호 기자
  • 승인 2007.07.06 2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승곤 충남투자유치 담당관
충남도는 충남투자유치 담당관 공모에서 이승곤씨(58·경디 용인)를 1일자로 임용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담당관은 "민선4기 외자유치 60억달러와 국내기업 1000개 유치는 물론, 올해 외자유치 12억달러, 450개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전력투구하겠다"는 포부로 소감을 대신했다.

서울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1975년 LG상사에 입사해 외환, 국제금융, 해외마케팅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1997년 퇴직 때까지 23년간 몸담았다.

이후 해외투자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충남 서울통상사무소에서의 투자유치 실적으로 2003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