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충주시 주덕읍·금가면 선정
2022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충주시 주덕읍·금가면 선정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1.06.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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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사업비 190억 확보”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주·사진)은 24일 충주시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주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금가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주덕읍 및 금가면 일원 등에 총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주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50억원, 금가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40억원으로, 센터 조성, 화합마당 조성, 다목적구장 조성을 비롯해 도로개선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서비스 전달을 강화하고 중심지 및 거점지와 배후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SOC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발전 방향 및 지속가능한 사업계획을 주민 스스로 세우고 충청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주민상향식 공모사업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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