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명초(교장 손희순)는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1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꿈나무 우체통 사업을 운영했다.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꿈나무 우체통사업은 아침머꼬에 참여하고 있는 우선지원대상인 학생들이 소원을 적어 우체통에 제출하면 받고 싶은 물건을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손희순 교장은 “소원이 이뤄졌다고 행복해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참 기쁘고 감사하다”며 “모든 학생들의 소원과 꿈이 이뤄지길 바라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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