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석재동 기자
  • 승인 2021.06.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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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현충일 충북 곳곳서 추념식
제66회 현충일인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 추모객이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뉴시스
제66회 현충일인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 추모객이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뉴시스

 

제66회 현충일인 6일 충북 곳곳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한범덕 청주시장 등 정관계 인사와 국가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국립 괴산호국원에서도 같은 시각 외부인사 초청 없이 유가족과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현충탑에서 추념식이 엄수됐다.

충주시와 제천시도 각각 탄금대 충혼탑과 의림지 충혼탑에서 보훈가족들과 함께 추념식을 갖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밖에 단양군은 단성면 충혼탑에서, 음성군은 무극전적국민관광지 충혼탑에서, 괴산군은 보훈공원에서 추념식을 여는 등 도내 시·군 곳곳에서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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