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공장 두레 11일부터 공연
예술공장 두레(이사장 오세란)는 오는 11일부터 `2021 신나는 예술여행'을 시작한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예술공장 두레는 `희망과 위로, 자신감이 뿜뿜 일석삼조 창작마당극'을 주제로 공연한다. 고난의 시대를 극복하고 우리나라를 만든 독립운동가의 활약을 담은 신나는 마당극 공연 `다 그렇지는 않았다'와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을 담은 전시 `힘내라 독립운동사', 지친 삶을 위로하는 내 마음속 좌우명을 기념품에 캘리그라피하는 체험 `내 마음 새겨넣기'를 청주를 비롯한 서울, 대전, 경기, 강원, 부산 등 전국을 무대로 약 10여회 공연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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