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충북식품위생단체협의회장 추대
김진홍 충북식품위생단체협의회장 추대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1.05.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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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권익보호·단체 위상 진일보 위해 노력
최대 조직체 발전 지자체장과 상생 협력도

 

제3대 충북도식품위생단체협의회장에 김진홍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장(청주 천리향 대표·사진)이 추대됐다.

충북식품위생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개최한 회의에서 김 지회장을 3대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김진홍 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식품위생단체 소속 업계가 영업부진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한 시점에 외식업 충북지회장에 이어 협의회장까지 맡게 되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속회원의 권익보호와 단체의 위상을 진일보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식품위생단체협의회에 식품위생분야 단체만 회원으로 구성돼 있는 것을 공중위생분야까지 확대해 가입하도록해 명실상부한 직능단체 최대 조직체로 발전시켜 도·시·군 지자체장과 상생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 식품위생단체협의회는 2011년 창립해 도내 식품관련 9개단체 3만70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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