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성·김태현 순천향대 교수 장관 표창
서유성·김태현 순천향대 교수 장관 표창
  • 정재신 기자
  • 승인 2021.05.1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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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후학 양성 공로

순천향대 서유성 ·김태현 교수 스승의 날 교육부장관 표창

서유성, 김태현
서유성, 김태현

 

아산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서유성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과 김태현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가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유성 원장은 고관절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인으로서 지난 1980년대 중반부터 무수혈 환자 수술을 비롯해 현재까지 다수의 수술을 집도하는 고관절 명의로 알려져 있으며 탁월한 의학지식을 바탕으로 후학 양성에 전념하는 참교육자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의과대학과 병원 시설 확장 및 리모델링 등을 통해 교육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대응을 위해 선별안심진료소 및 드라이브 스루 운영, 생활치료센터 운영 지원,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센터 운영 등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노력으로 위기 극복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태현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는 지난 36년 동안 대학에 재직하며 인문과학연구소장과 인문대 학장, 교무처장, 교학부총장 등을 역임하고 다양한 학술 및 교육활동을 통해 대학과 우리나라 인문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대외적으로도 괄목할만한 문학 및 연구 활동으로 문단과 학계,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대한민국문학상’을 받은 ‘열린 세계의 문학’을 비롯해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우수작으로 선정된 ‘그리움의 비평’ 등 6권의 문학평론집을 선보였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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