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곡서상천배 경기대회서 여고부 중량급 단체전 2위
경다은 58㎏급 3개 등
경다은 58㎏급 3개 등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류병관) 역도부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전남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0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 3, 은 6, 동 4 등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 학교 경다은 학생(2년)은 58㎏급에서 금메달 3개를 땄다.
또한 김민선 학생(1년)은 64㎏급에서 동메달 2개, 박건구(1년) 학생은 73㎏급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김범수 학생(2년)은 81㎏급에서 은메달 1개, 박민규 학생(2년)은 10 9㎏급에서 은메달 3개, 김도영 학생(3년)은 102㎏급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각각 획득했다.
충북체고는 여고부 중량급 단체전(허소연·이지원·서정임)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역도부 박종화 학교운동부지도자는 “전국체육대회까지 체계적인 선수관리와 과학적 훈련 계획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