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역도 13개 메달 `번쩍'
충북체고 역도 13개 메달 `번쩍'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1.05.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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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곡서상천배 경기대회서 여고부 중량급 단체전 2위
경다은 58㎏급 3개 등
충북체고 역도부가 제80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 여고부 중량급 단체전에서 2위에 입상했다.
충북체고 역도부가 제80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 여고부 중량급 단체전에서 2위에 입상했다.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류병관) 역도부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전남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0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 3, 은 6, 동 4 등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 학교 경다은 학생(2년)은 58㎏급에서 금메달 3개를 땄다.

또한 김민선 학생(1년)은 64㎏급에서 동메달 2개, 박건구(1년) 학생은 73㎏급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김범수 학생(2년)은 81㎏급에서 은메달 1개, 박민규 학생(2년)은 10 9㎏급에서 은메달 3개, 김도영 학생(3년)은 102㎏급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각각 획득했다.

충북체고는 여고부 중량급 단체전(허소연·이지원·서정임)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역도부 박종화 학교운동부지도자는 “전국체육대회까지 체계적인 선수관리와 과학적 훈련 계획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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