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정치인과 당진지역 단체장, 전직 공무원 등 30여명이 19일 정용선 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 캠프에 합류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캠프에 합류한 인사들은 △오동원 바른미래당 도의원 후보 △박인기 더불어민주당 한광희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사무국장 △이춘광 전 당진시 행정동우회장 △김문상 전 당진교육장 △윤명수 선관위 전 계장을 비롯한 퇴직공무원 등 당진지역 보수·중도·진보진영을 망라한 인사들이다.
이들 인사들은 19일 오전 정용선 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정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의 공동선대본부장, 직능위원장, 자문위원, 지역책임자 등 직책을 맡아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승리할 것을 결의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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